•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의 ‘인기가요’ 무대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패션과 흡사한 콘셉트의 의상인 것.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윽 지난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원피스 수영복과 모자를 쓴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자신감을 드러낸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콘셉트 의상으로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며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링마벨’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