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진희 인스타그램
    ▲ ⓒ 백진희 인스타그램

    탤런트 백진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주고 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속해써ㅋㅋ"라는 글과 함께 카카오톡 메시지 창을 캡처한 화면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이홍기와 연락을 주고 받던 중 "도쿄 바나나 사줘잉"라며 소박한 선물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홍기는 "바쁘다 바뻐"라고 답변하면서도 사다주겠다고 대답, 둘이 대화를 나눈 시간이 새벽 한 시라는 사실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캡처 화면을 본 네티즌들은 "백진희 애교 쩌네.. 안 사주고 싶어도 사줄 듯", "백진희 저는 말이죠 도쿄 바나나를 100개도 사줄 수 있죱", "백진희 새벽 한 시에 이홍기랑 ㅋㅋ; 그걸 왜 또 인증!"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