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귀여운 굴욕…‘키 큰 이윤미-홍석천이 잘못했네’

배우 백진희가 귀여운 굴욕을 당했다.

이윤미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진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요즘 촬영장 분위기 너무 좋아.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백진희,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서있는 백진희, 이윤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밝은 표정을 지어 카메라를 응시했으나 이윤미와 홍석천과 달리 백진희은 높은 발판에 서있다. 아담한 키가 귀여운 ‘굴욕샷’이 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진희, 아담해서 귀여워”, “키가 큰 이윤미 홍석천이 잘못했네”, “백진희, 키 작아도 괜찮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