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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음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1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월의 크리스마스’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로 밝혀졌다. 또 4, 5, 6, 7대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노래왕 퉁키’에게 패한 뒤 가면을 벗게 됐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예상대로 김연우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아빠를 부탁해’는 각각 14.5%,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