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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가 화제인 가운데 브루스 윌리스-데미무어 딸 스카우트 윌리스 토플리스가 상의를 탈의한체 시위를 벌인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스카우트 윌리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뉴욕 맨해튼 토플리스 거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채 산책하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인스타그램의 누드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데미무어 딸 스카우트 윌리스는 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 상의는 입지 않고 꽃무늬 치마와 갈색 신발만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끌고 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데미무어 딸 스카우트 윌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그램은 유두 사진, 유방암 환자와 모유 수유 사진의 게시를 허용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고 뉴욕에선 합법”이라며 “왜 인스타그램은 보지 못하게 하는가”란 글을 남겼다.
결국 윌리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