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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가수 김연우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김연우의 굴욕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김연우의 굴욕사건'이란 이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등장한다.
김경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당시 방송에서 김연우와 김경호는 신청곡을 받고 불러주는 식의 미션에 도전했다. 이에 김연우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부르기 시작한 것.
하지만 김연우와 김경호가 ‘안동역에서’를 부르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그러자 주민들은 “못해! 귀가 썩어!”라고 일침을 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네티즌들은 당시 "김연우 이런 일도 있었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맞다" "김연우 노래는 잘하던데”,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맞다면 흑역사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주연속 가왕 자리에 있던 클레오파트라는 퉁키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그리고 그의 정체는 모든 사람들이 예상했던 김연우였다. 그는 “여기까지 올줄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