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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빈지노가 힙합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빈지노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빈지노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취미였다”며 “그런데 뉴질랜드로 갑자기 이민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친한 친구가 힙합을 좋아했다. 그래서 힙합을 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빈지노는 󈫾살 때 힙합 하는 사람들은 가사를 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일기에 욕 가사를 쓰고 빈부격차에 대해 썼다. 빈부의 격차, '돈이 많은 너는 나를 걷어 차'라는 기사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