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속사포 랩같은 방송 진행 "내가 지금 손을 떨고 있냐"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방송을 앞두고 긴장된 듯 "이러고 있으니까 옛날 생각 난다"라며 손을 비비는 행동을 보였다.

이어 방송이 시작되자 종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시작부터 속사포같은 진행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결혼했냐"라고 질문, "결혼한 엄마 아빠들은 제 방에 있으면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라며 색종이 접기를 시작했다.

김영만은 색종이를 세모로 접으며 종이 비행기 접기를 진행 "제가 손을 떨고 있냐. 내가 예전에 방송 하면서 NG가 100번 난 적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