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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삼시세끼’ 밍키가 어미가 됐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밍키의 출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밍키는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다 새끼를 낳을 준비를 했다. 땅을 파는가 하면 집 안에 새끼들을 위한 보금자릴 만든 것. 하루가 지나고 밤 9시경, 밍키의 진통이 계속되자 수의사가 나섰다.

    수의사는 “새끼의 머리가 밍키의 골반에 걸렸다”며 “급하게 수술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후 밍키는 무사히 출산을 했고 두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