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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진이 최지우 언급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2’(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트랙터를 운전하며 하트 밭을 만들었다. 이에 이서진은 “이렇게 만든 김에 고아라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며 웃음 지었다. 

    옥택연은 “그런 말 하면 사람들이 진짜 내가 고아라를 좋아하는 줄 안다”고 투덜거리며 “하트모양 안에 최지우라고 써놓겠다”고 귀여운 협박을 했다.

    최지우가 언급되자 이서진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안 그래도 김치 담가주러 오기로 했다”고 웃음꽃을 피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17일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밤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