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스포츠 플러스의 아나운서 김선신이 과거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진행하며 보여준 모습은 깜찍 그 자체였다.

    김선신은 지난 8월 MBC SPORTS PLUS '베이스볼 투나잇'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김선신은 "엄살이 조금 심해서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이어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 소중한 의미가 될 것 같아 마음을 굳게 다잡고 하려 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후 그는 긴장된 표정이 역력한 모습으로 심호흡, 머리 위에 물이 쏟아지자 비명을 지르며 얼음물 샤워를 했다.

    또 이때 그는 다음 참여자로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배구 선수 김연경,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차명석 해설위원을 지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선신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선신 물 맞아도 귀엽넹ㅎㅎ 표정 압권", "김선신 노출 없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 단아하다", "김선신 좋아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