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vN 'SNL Korea' 방송 화면
    ▲ ⓒ tvN 'SNL Korea' 방송 화면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을 보고 끝내 고통을 참지 못한 영상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SNL Korea'에 출연해 '게임쇼 오글오글'의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에피소드의 MC로 나선 김구라는 참가자들의 과거 영상을 가지고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은 채 참는 자에게 상금을 주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서유리가 게스트로 등장, 자신의 ‘흑역사’나 다름없던 성형 전 방송 모습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위해 그는 토마토를 양손에 든 채 자신이 ‘열파참’으로 활동했던 시절의 영상을 시청,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을 가까스로 참던 중 3초를 버티지 못하고 토마토를 터뜨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유리 ㅋㅋㅋㅋ폭소했네 진심 웃겨”, “서유리 과거 부끄럽지 않다더니.. 대단ㅋ”, “서유리의 열파참~~ 추억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