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19禁 발언화제! "티팬티 편하고 야동 좋아해?!"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하는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각각 19금 발언을 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과거 JTBC '여우비행'에서 '여자의 티팬티가 궁금하다'는 대화가 오고 가는 중 당시 방송인 김정민이 "이 자리를 빌려서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자면 절대 불편하지 않고 굉장히 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아니 왜 티팬티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라면서 "나는 오히려 안 입은 것 같고 되게 느낌이 편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하는 방송인 홍진호 역시 과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 현장에서 홍진호는 "야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야동을 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세호는 "선호하는 야동 스타일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며 심리 분석에 나서기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19금 코드도 잘 맞는 건가?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역시 천생연분 커플이야"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은 티편티 편하고  홍진호는 야동 좋아하고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