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데스노트'가 프로그램 북과 함께 2차 공연 기념 상품(MD)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MD는 총 5종으로 티셔츠와 열쇠고리, 스티커이며, 기존 상품들에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 시작과 함께 모든 MD를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공연 상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뮤지컬 '데스노트'는 순차적으로 MD를 공개해 더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 뮤지컬 '데스노트'의 프로그램 북은 작품 설명과 공연 사진, 배우들의 코멘트 등을 담고 있어 관객들이 가장 선호힌다. 80페이지가 넘는 알찬 구성과 미공개 공연 사진들로 채워져 있어 공연을 본 관객들의 여운을 달래줄 전망이다. 

    현재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뮤지컬 '데스노트'의 모든 기념 상품은 온라인 씨제스 스토어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공연장에 마련된 전시 상품을 통해 실물 확인이 가능하다. 또, 구매자의 편의를 위해 국내 무료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례적인 원 캐스트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홍광호 김준수 두 배우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씨제스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