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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훈련에 지친 장병들이 새로운 군대리아에 푹 빠졌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유격 훈련의 계절을 맞아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군 노도부대에 입소해 유격훈련을 받게 됐다.

    훈련에 지친 장병들에게 군대식 햄버거 '군대리아'가 저녁 메뉴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처음 접하는 '군대리아'에 생소해 하던 것도 잠시, 군대식 햄버거를 한 입 베어 물고는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새로운 군대리아는 기존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고기 패티는 새우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딸기잼이 풍미를 더했다. 새우와 딸기잼의 의외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군대리아를 처음 맛 본 외국인 병사 샘오취리와 성종 역시 군대리아의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돈스파이크도 군대리아 시식 소감을 "뇌 속에 한줄기 빛이 들어온 것 같았다"고 평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형 군대리아 먹방은 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