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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해전'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5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신기록은 물론 2015 한국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한 것에 이어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특히 강력한 입소문으로 개봉 2주차에 오히려 스코어가 상승하는 유례없는 행보 속에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독보적 흥행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연평해전'의 배우들도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연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를 비롯해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까지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27인의 용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다. 

    폭발적 입소문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월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