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기자회견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테이너 모형을 지나쳐 단상에 오르고 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드라마 ‘왕자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을 맡아 열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