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맹기용이 샤워 한 번으로 역변화된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맹기용이 출연해 아침 출근 준비를 시작하는 풍경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샤워를 마친 모습으로 등장, 상반을 탈의한 채 나타나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그는 안경을 벗은 뽀얀 얼굴이 거울 속에 비쳤고 면도를 진행했다.이어 머리를 매만지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점점 변화된 얼굴에 패널들의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맹기용에게 안경을 벗으니까 잘생긴 편이라는 질문을 건넸고 맹기용은 "그런 얘기 들은 지 얼마 안됐다"라며 자신의 흑역사를 소개했다.그는 "중고등학교 때 항상 통통했고, 눈이 작아지는 안경에 머리도 항상 길었었다. 못생긴 축에 속했다"며 고백을 이어간 것.이에 대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하면서 부쩍 잘생겨진 듯", "맹기용 얼굴에 잘생김 수트 장착한 것 같았음", "맹기용.. 안경 쓸 때랑 벗을 때 깜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