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리사 리켈메ⓒ인터넷커뮤니티
    ▲ 라리사 리켈메ⓒ인터넷커뮤니티


    2015 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대 파라과이의 준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파라과이 출신 모델 라리사 리켈메의 뜨거운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리사 리켈메는 1985년생의 모델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당시 파라과이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알몸으로 거리를 다니겠다고 선언했지만 파라과이가 8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그녀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 "파라과이로 갑시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날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치러지고 있는 2015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전은 디마리아의 2골을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에 4-1로 크게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