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페루-파라과이, 판링의 '아찔한 축구 유니폼 화보'…'남심 코피'

페루-파라과이가 3위 쟁탈전을 하는 가운데 중국 모델 판링의 축구 화보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2일 중국 모델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빛나는 사람은 모두 앞이 안 보이는 어두운 곳을 지나온 사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광고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축구 유니폼을 갈아입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판링은 축구 유니폼을 섹시하게 스타일링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코파아메리카' 페루-파라과이 판링, 너무 섹시해" "'코파아메리카' 페루-파라과이 판링, 코피가..." "'코파아메리카' 페루-파라과이 판링, 유니폼을 입으려는 거? 벗으려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루-파라과이전은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