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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페이지및 방송캡처
'식스틴'의 탈락과 그룹 빅뱅이 7월 1일 자정 컴백 프로젝트 'M.A.D.E' 세번째 시리즈 'D'를 공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프로듀서가 '식스틴'을 통해 스타에게 필요한 덕목 언급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대비되는 의견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박진영은 "스타는 실력과 도덕성을 함께 겸비해야 한다"며 "나도 데뷔 때부터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비닐바지를 입고 활동했다. 신비주의로는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무대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무대 밖에서는 도덕성을 보여준다면 오래갈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은 "아티스트는 무대 위에서의 포스,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아우라가 있어야 한다"며 "도덕성은 기본적인 성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YG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은 창작을 한다. 크리에이티브 하다는 소리다. 그러니 일반인과 같으면 안된다. 대중이 그들을 좋아하는건 독특하고 자신과 다르기 때문이다.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