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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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엄청난 지식과 열정 넘치는 발표를 했지만 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이 지역이해수업에 대한 발표를 하며 점점 진지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훈은 '이과 브레인' 답게 학생들이 생소해하는 우주지식과 어려운 이론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안내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정훈은 점점 자신의 발표에 심취하며 주제와는 다른 내용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결국 우주와 지구를 위해 우리는 우주 2차대전을 준비해야한다는 엉뚱한 주장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폭소케했다. 김정훈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발표를 끝마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안내상은 전부터 느꼈지만 참 대단한 친구라며 김정훈의 엄청난 지식에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