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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너를 기억해' 유형관이 의문의 남자에게 살해당했다.이날 방송된 '너를 기억해' 에서 이현(서인국)은 어릴적 알고 지냈던 아버지 이중민(전광렬)의 동료 양형사(유형관)를 찾아갔지만 한발 앞서 찾아온 남자가 양형사를 살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현은 양형사로부터 이준영(도경수)의 행방을 쫓던 중 몇가지 정보를 알아냈다는 연락을 받고곧바로 양형사의 집을 찾아갔다.양형사는 벨을 누른 사람이 이현인줄 알고 무심코 문을 열어줬지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뒤이어 도착한 이현은 집앞에서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양형사의 집으로 들어갔다. 방에 쓰러져 있는 양형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이현은 누가 그랬냐고 물어봤지만 양형사는 대답하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이현은 집에 남아있던 살인범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지만 범인을 놓쳤다.도망간 살인범은 "저를 용서하소서 저도 저를 어쩔수 없나이다"라고 말하며 사건의 배후에 누군가의 지시가 있음을 암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