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영 ⓒ이경영 미니홈피
    ▲ 이경영 ⓒ이경영 미니홈피

     

    배우 이경영이 웹툰 원작인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아버지역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세월을 거스른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경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술 마신 날. 이른 아침엔 사진이 이리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경영은 평소의 진중하고 무거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마치 일본 비주얼록 가수를 연상케 하는 밝은 염색의 헤어스타일에 꽃미소를 한껏 날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이경영, 20대 같아" "'마음의 소리' 이경영, 술 많이 드셨나? 다른 모습이야!" "'마음의 소리' 이경영, 멋지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시트콤 '마음의 소리' 제작진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