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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vN '피플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경영이 시트콤으로 제작되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에서 공개했던 아픈 가족사가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오랜 공백기를 겪었다"며 "그 사건으로 인해 아들을 10년 동안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5살 이후 아들을 보지 못했다는 이경영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