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공중파 입성 가능할까

영화배우 이경영이 시트콤으로 제작되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2001년 이후 출연 정지된 공중파 입성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는 올 가을 촬영이 예정된 가운데 아직 방송사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영은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면서 영화와 케이블TV에만 출연을 이어왔다.

한편 이경영은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로 출연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