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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빙수야 팥빙수야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지난 2009년 해운대를 통해서 하지원과 함께 열연을 펼친 현쥬니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쥬니는 '해운대'에서 연변처녀로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해운대’는 한국영화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불어 닥친다는 설정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쓰나미의 공포와 생사를 오가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시나리오 단계부터 화제가 됐었다.

    한편 '배우 현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복면가왕’ 출연을 두고 “마음 속에 쌓인 응어리가 터진 느낌” 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현쥬니, 해운대에서 하지원과 열연한 배우구나" "'복면가왕' 현쥬니 배우전에 가수지망생이었나? 노래도 엄청 잘하네" "'복면가왕' 현쥬니, 애기엄마라는데 미모도 출충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