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 칼퇴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체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만;이 각각 성시경,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불렀다.

    이어 '장래희망 칼퇴근'은 깨끗한 목소리에 애절함을 담았다. '저 양반 인삼이구만'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조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런 가운데 장래희망 칼퇴근이 54표를 받으며 2라운드로 진출했다. 그는 “제 자신감의 원천이 얼굴이었나보다. 얼굴을 가리니까 더 떨렸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칼퇴근, 장나라인가?""'복면가왕' 칼퇴근, 딱 봐도 정인인데""복면가왕 칼퇴근, 갈수록 출현가수 궁금"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