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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골프여신 안신애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3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Long day @ the office to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신애는 하얀 침대에 누워 슬립웨어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흐트러지지 않은 완벽 미모와 섹시한 듯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신애, 경기 좋더라" "안신애, 경기 보는 재미를 더하는 선수" "안신애, 연예인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골퍼 신지은(23·한화)이 27일 오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경기 첫날 악천후 속에서도 그린 적중률은 83.3%를 보이며 상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