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 제공
    ▲ ⓒ해피투게더 제공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대세남'들의 출연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나타낸 4.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SBS '자기야'와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각각 7.7%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