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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셰프 샘킴과 김풍의 시구 인증 샷이 화제다.샘킴과 김풍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자로 나섰다.샘킴은 시구가 끝난 후 트위터에 “태어나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서 본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김풍도 인스타그램에 “좋아! 간다 샘 형” “승리의 부적 샘킴 형. 방금 박병호 선수 만루 홈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샘킴과 김풍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킴 김풍 귀엽네" "샘킴 김풍 시구 언제 했었지 못봤는데 찾아봐야지" "샘킴 김풍 둘다 해피투게더 같이 나오지"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샘킴은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셰프 매점 특집2탄'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