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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드라마 '가면' 방송캡처
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죽일뻔했던 자신이 나오는 악몽을 꿨다.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 지숙(수애)은 잠을 자다 악몽에 시달리며 뒤척이는 민우(주지훈)를 보고 걱정하며 재빨리 깨웠다.민우는 꿈속에서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과 서은하의 목을 조르던 자신을 봤다.식은땀까지 흘리며 신음을 앓고 있는 민우를 본 지숙은 이에 놀라 민우에게 괜찮냐고 물었다.이 소리를 듣고 달려온 가족들은 무슨일이냐며 놀랐다.지숙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벌레가 들어와서 민우씨가 잡아주느라 그랬다고 둘러댔다.미연은 우리집에 벌레가 있을리가 없다며 의아해하는 표정을 지었다.최 회장은 집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벌레가 생기냐며 화를냈다.한편,'가면'은 민우가 가지고 있는 물 공포증과 민우가 과거에 서은하를 죽이려고 했던 사연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