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가면' 방송캡처
    ▲ ⓒSBS '가면' 방송캡처
     
  • ▲ ⓒSBS '가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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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가 주지훈의 방에 우연히 들어가 주지훈이 조한선과 계약한 서류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의 방에서 민우와 정태(조한선)사이에 거래 내용이 기록된 시공약정서를 봤다.

책상 위에 놓여진 약정서 내용을 읽어보던 지숙은 민우가 정태에게 단독으로 시공을 맡겼다는 기록을 보고 민우와 정태가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놀랐다.

이를 지켜본 민우가 지금뭐하는거냐며 소리를 질렀고 수애는 놀라며 방에서 나왔다.
민우는 지숙에게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며 화를 냈고,지숙이 그냥들어왔다고 둘러대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민우는 이방에 들어올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 밖에 없다며 갑자기 방에 들어온 지숙에게 화를 냈다.

민우는 집사에게 그동안 금고에 누가 들어온적이 있는지 물어보며 지숙에게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