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가면' 방송캡처
    ▲ ⓒSBS '가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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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가면' 방송캡처


    '가면' 수애가 방에서 발견된 수면제로 정신병원에 갈 위기에 처한 주지훈을 도와줬다.

    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에서 지숙(수애)은 전날 민우(주지훈)의 방에서 발견된 수면제가 민우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우는 전날 검찰 조사에서 나온 수면제 때문에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송여사(박준금)가 어제 그런일도 있었는데 잠은 잘잤냐고 물어봤고 
    민우는 "어제 그런 일 때문에 잘 못잤다"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숙은 식구들에게 "그 수면제 누가 민우씨방에 몰래 숨겨논것 같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미연이 올케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그런짓을 한거냐며 의아해했다.

    지숙의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놀란 석훈은 제가 민우의 방을 청소한 사람을 조사하겠다며 
    한발 앞서 수습하려고 했다.

    최회장(전국환)은 이제 가족끼리도 못 믿어서 서로 석고 속이게 된거냐며 화를 냈다.
    민우는 "우리가족 원래부터 그러지 않았냐"며 체념하는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