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정민ⓒ뉴데일리
    ▲ 조정민ⓒ뉴데일리


    애플의 첫 스마트시계인 '애플워치'의 국내 출시일이 드디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애플은 26일부터 온라인과 애플 전용샵을 통해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애플워치는 지난 4월 안방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후 엄청난 판매를 기록하며 스마트워치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애플워치 열풍은 아직 스마트워치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국내에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신뢰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 6의 성공으로 2014년 11월 한국시장 점유을을 33%까지 올렸다.

    이에 트로트 가수 조정민도 애플워치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민의 소속사 측은 "조정민이 애플 기계에 관심이 많다며 지난번 아이폰 6S도 나오면 구매하고 싶다는 의견에 이어,애플워치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애플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민이 요즘 스케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스마트워치로 일정 관리를 하면 편할 것 같다고 하며 스마트워치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조정민은 지난달 발표한 '살랑살랑'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데뷔전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