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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이 이산 가족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25일 진행된 뉴데일리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산 가족을 찾습니다'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그는 "올해는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다. 이산 가족의 아픔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 아픔을 느끼고 담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 아픔을 비록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위로하고자 혼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며 격려, 1만 189명의 이산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윤수현은 최근 광복70주년 앨범 ‘꼭 한번은-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언제 오려나-통일의 노래’, ‘아리쓰리아리랑’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방송은 뜻 깊은 자리였다.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1집 앨범 '천태만상'으로 가요계에 데뷔, 각종 가요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