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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하지원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원은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초등학교 졸업사진과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에는 하지원의 본명 전해림으로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생활기록부에는 6년 내내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선생님으로부터 “예의바르고 매사에 솔선수범임”, “언행이 바르고 친절하며 친구들의 신뢰를 받고 있음”이란 평을 받은 모범생이었다.

    하지원은 이에 대해 “욕심쟁이였던 것 같다”며 “지기 싫어하고 일기를 쓰라고 하면 밖에서 놀다가 돌아와 일기를 쓰고 다시 나가서 놀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하지원의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선생님은 “팔방미인이라고 할 정도로 글씨도 잘 쓰고 운동도 잘하는 등 모든 것을 다 잘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