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너를 기억해'방송캡처
    ▲ ⓒKBS 2TV '너를 기억해'방송캡처
     
  • ▲ ⓒKBS 2TV '너를 기억해'방송캡처
     
  • ▲ ⓒKBS 2TV '너를 기억해'방송캡처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에게 수갑을 채웠다.

이날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지안(장나라)가 갑자기 사라진 이현(서인국)을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현은 방배동 살인 사건 현장에서 수사팀이 알수 없는 범인의 시그니처 상태 이야기를 하며 사건의 경위를 완벽히 말하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왔다.

이미 이현의 정체를 알고 있던 지안은 택시를 타고 떠나는 이현을 전력으로 쫓아갔다.
한창을 뛰어오며 숨을 헐떡이는 지안의 앞에 이현은 다시 나타났다.

지안은 이현에게 "당신 이현맞지?"라고 하자 이현은 "당신이 나를 어떻게 아냐"며 수상쩍은 표정을 지었다.

지안은 이현과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사이로 지안은 20년동안 이현을 스토킹했다.
아직 지안이 이현을 그토록 찾아다녔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안은 이현의 손에 수갑을 채우며 조사실로 끌고왔다.
그러나 이현의 신분을 조회한 결과 별다른 의심되는 사항이 없었고 이현은 여유롭게 조사실을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