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준 과감한 노출 무대가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 2011년 KBS 2TV에서 방송된 '가요대축제'에 출연,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나타나 자신들의 1집 타이틀곡 'So Cool'을 열창했다.

    이때 씨스타는 허리를 90도로 숙인 채 안무를 선보였고, 너무 짧은 의상으로 인해 속옷이 노출되는 아찔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씨스타 저날 방송 보고 19금인 줄", "보라 안구에 습기가.. ㅠㅠ 슬프다.. 지켜주고 싶다", "보라 대단해요. 브라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