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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를 맞이해 더위에 대응하는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22일 달력에 표기된 하지(夏至)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음력으로는 5월 중이며 양력으로는 6월 21일경이다.

    하지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긴 날이다. 이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아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해 체감온도가 매우 더워진다.

    이 와중에 씨스타 멤버 보라의 섹시 화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라는 과거 촬영한 앨범 화보 속에서 민소매 탑과 핫팬츠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당시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과감하게 공개해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스타 보라, 정말 늘씬하네" "보라의 뛰어난 몸매를 보라" "보라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22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새 미니앨범 'Shake It' 의 발매를 기념하는 제작발표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