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 ⓒ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부활절!(Happy East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토끼 귀 머리띠와 토끼 귀 모양이 달린 유아용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는 오는 7월 2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