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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사 제공
'프로듀사'가 자체최고시청률로 막을 내렸다.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는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3.4%의 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 신디(아이유 분)는 변대표(나영희 분)와 계약해지를 하고 1인 기획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백승찬(김수현 분)도 PD로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프로듀사'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라는 스타 캐스팅은 물론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PD의 연출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 방영 기간 내내 높은 시청률로 연결됐다.한편 '프로듀사' 후속으로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