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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심서연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축구대표팀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송숙 트레이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송숙 트레이너는 매 경기때마다 선수들을 쫓아다니며 부상 즉시 선수들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옆에서 케어 해준다.
한편 심서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를 꺾고 캐나다에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의지를 전했다.
그는 "지금은 내 인생에 가장 빛나는 시간"이라면서 "축구를 안 했으면 이렇게 빛나는 날이 왔겠느냐"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러나 이룬 것은 이룬 것이고 이제는 더 올라가야 하는 일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서연, 화이팅하는 선수들 뒤에는 늘 보이지 않는 스탭들 있지" "심서연, 미모도 예쁜데 축고도 잘하고 대단해" "심서연, 프랑스 꺽길..화이팅"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