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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집안의 반대에도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연을 공개했다.

    우영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2PM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우영은 “가수의 꿈을 이루는데 어머니는 적극 지지해줬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수를 반대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몰래 연습실을 다니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며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에게 인정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우영은 "아버지의 허락을 얻기 위해서 2년간 한 달에 3번씩 편지를 써가며 설득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아버지께서 결국 허락을 하셨고 이제는 잘하라며 응원을 보내주신다"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영, 가수 꿈 이루기 위한 의지 대단하다”, "2PM 신곡 ‘우리집’대박나라“, 𔄤PM '우리집‘너무 좋아서 매일 듣는 중! 멤버들 파이팅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의 신곡 ‘우리집’은 이성에게 끌린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