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다큐 스폐셜' 방송 화면
    ▲ ⓒ MBC '다큐 스폐셜' 방송 화면
    스타 셰프 이연복의 식당은 오는 손님들도 돌려 보내는 '대박 식당'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폐셜'에서 별에서 온 셰프 특집으로 스타 셰프 이연복의 중화식당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이 운영하는 식당은 발 딛을 틈 없이 몰려드는 손님들과 예약 전화로 인해 시름을 앓았다.
    멀리서 찾아 와도 앉을 자리 하나 없어 돌아가는 손님들이 태반이었고, 이미 한 달 치 예약이 가득 차 있어 식당 예약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이에 대해 "그런 분들이 왔을 때 자리도 없고 하면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며 미안함이 섞인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가 최근에 밝힌 악플에 대한 심경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방송에서의 모습을 대변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이 엄청 달리네요. 멀리서 오신 손님, 계속 통화중이라며 전화 안 받는다고 짜증내는 손님, 불친절하다고 짜증내는 손님"이라고 심경을 고백, 이어 "많이 노력들 하고 있는데 손님들의 만족을 정말 100% 채워드리기 힘드네요"라며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연복의 심경 고백글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연복, 그땐 와닿지 않았는데 방송 보니 알 것 같더라.. 화이팅!", "이연복~~ 유명세 톡톡히 치루는 중? ㅠㅠ대박 부럽", "이연복 선생님 요리 실력에 손님들도 반한 듯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