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 인스타그램
    ▲ ⓒ별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하 별 부부가 ‘런닝맨’ 출연을 앞둔 가운데 잉꼬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더 못생겼나. 하동훈 당신께 한 표. 미안해 난 날 다 버리지 못했어. 잉꼬부부 너와 나 닮았어. 그래도 내가 좀 낫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은 동그랗네 눈을 뜨는가 하면 표정을 찡그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딘가 분위기와 이미지가 닮아 훈훈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하 별 부부, 보기만 해도 흐뭇해”, “하하 별, 뭔가 닮았어”, “하하 별 부부 보려고 ‘런닝맨’본방사수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3년 3월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