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원빈 앞에서 '오징어 굴욕'?…훈남도 '넘사벽' 앞에선…

가수 이승기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 화제인 가운데 그를 일반인으로 만든 굴욕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가 오징어가 되다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원빈의 사진과 이승기의 사진이 비교 합성 돼있다. 설명글에 따르면 '훈남 이승기가 완벽 미남 배우 원빈과 함께 있어도 훈남일까?'라는 의문으로 합성 사진을 제작했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원빈, 같은 남자 다른 느낌" "이승기, 이것이 훈남과 미남의 차이?" "이승기 굴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10일 정오 정규 6집 앨범 ‘그리고...’를 공개했으며 이승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