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내 메르스 관련 밀접접촉자가 4명으로 알려진 9일 오후 국방부에는 직원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국방부는 "군 관련 메르스 밀접접촉자가 1명 추가돼 현재 모두 4명이며, 해당자는 오늘 새벽 수도병원에 격리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의 메르스 예방관찰 대상 인원은 159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