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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화정’의 차승원의 생일에 팬까페에서 생일상을 선물해 화제다. 차승원의 팬카페 회원들이 ‘화정’ 찰영장에 ‘임금님 생일밥상’을 보내 든든한 지원사격을 한 것.

     

    이날 “차승원의 팬카페 회원들이 차승원의 생일에 맞춰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 했다”고 밝히며, 밥차 선물에 한층 훈훈해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마련한 약 100인분의 식사는 푸짐하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즐비한 뷔페를 준비했다. 특히 팬들이 준비한 현수막에 적힌 ‘1.85:1, 2.35:1 4:3’이라는 생소한 숫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모두 화면 사이즈를 지칭하는 것으로, 차승원이 화면 사이즈를 가리지 않고 매력을 발산하는 매력킹임을 의미한다.

     

    극중 차승원이 ‘광해’ 역할을 맡아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팬들 역시 현수막에 ‘1.85:1 2.35:1 4:3 가리지 않는 옴므파탈’이라고 표현해 힘을 보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차승원 팬들때문에 행복하겠네","하정, 차승원 생일이었구나", "화정, 차승원 팬들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