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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메르스 환자의 첫 완치 소식이 전해진 반면에,메르스 확진자는 9명이 추가돼 총 50명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배우 유승옥이 메르스 환자들이 빨리 완치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유승옥은 뉴데일리 스타 기자와 가진 통화에서 "요즘 온 국민이 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더 이상 추가 확진자들이 나오지 않고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완치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르스 추가 환자 중 3명은 평택성모병원에 있었던 환자와 의료진인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는 직접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중증 질환을 앓는 고령자에게는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등을 통해 철저한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